‘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 활용 설명회 개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30일 에치와이 대강당에서 표시·광고 자율심의 대상 식품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정한 심의 기준을 유지해 안전한 표시·광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협회는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소개 및 자율 심의현황 △자율심의 기준 및 심의사례에 대해, 식약처 사이버조사팀에서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명철 협회 부회장은 “앞으로 올바른 표시·광고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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