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전환되며 작년 매출 20억원 돌파…올해 2배 이상 증가 기대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하와이에서 운영 중인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 작년 매출 총합이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하와이 관광객이 꾸준하게 증가하며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은 월 평균 매출 약 2억6000만 원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주변 상권의 가맹점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BBQ 측은 올해 40억 원의 매출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전 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핵심 요충지 하와이에서 기록적인 매출 신장은 K-치킨을 대표하는 BBQ의 저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한 것”이라며 “오는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지속적 확장을 통해 BBQ를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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