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영유아 안전급식 위한 정보교류 등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는 데 힘을 합친다.

양측은 △지역농산물에 대한 판로 개발 및 유통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교류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 부문 증진 활성화를 위해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공동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포항 지역농산물을 경북지역에 유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대내외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원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경북지역 영유아 시설에 풀스키친, 풀스키즈 등 3000여 개의 바른먹거리 제품을 공급하고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쿠킹클래스, 위생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포항지역 영유아 시설 및 초/중/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산물 유통에 앞장서며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 염승윤 상무는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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