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기부금 2억4000만 원 달성

한국맥도날드는 연말연시 대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70만 개를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억40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운버거’는 맥도날드의 대표 연말연시 한정 메뉴로,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RMHC에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내에 거주하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RMHC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는 매장 내 비치된 등신대와 테이블 스티커의 QR코드를 통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한국RMHC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23년에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모두를 위한 행운’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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