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책임감 밝혀…“협회 기반 다지고 발전 위해 최선”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25년까지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협회는 30일 ‘2022년 제3차 대의원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정현식 현 협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현식 회장은 “지난 3년간 우리 산업과 협회에 많은 위기와 변화가 있었으나 회원들의 지혜와 땀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중차대한 소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협회 기반을 튼튼히 하고 프랜차이즈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정 회장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말까지 협회장 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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