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징 후랑크·킬바사…‘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 선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서 한정 판매 (~8/19)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서 한정 판매 (~8/19)
CJ제일제당의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기간 한정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로 육공육의 대표 제품인 후랑크와 킬바사를 감자튀김, 사워크라우트 등과 함께 곁들여 즐기는 안주 메뉴다.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천연 케이싱(돈장)에 크게 썰은 고기를 채워 톡 터지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고,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말 발굽 모양에 소고기와 삼겹살을 더해 바비큐나 캠핑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 메뉴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시그니처 맥주 ‘첫사랑 IPA’와 페어링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몽,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의 향과 홉 특유의 쌉쌀한 맛이 어우러진 ‘첫사랑 IPA’가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의 육즙과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고.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8월 19일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제품 판매 가격은 2만3000원.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육공육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수제맥주 브랜드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새롭게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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