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 개…20만 개 3주 만에 소진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봄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인 쿠크다스 딸기맛이 3주 만에 소진되는 한편 7년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이번 봄맞이 에디션으로 내놓은 쿠크다스 딸기맛이 3주 만에 소진됐다. 제품 전량은 총 20만 개로 1일 평균 1만 개씩 판매된 것이다. 크라운제과는 쿠크다스 딸기맛을 처음 선보인 2016년 40일 만에 완판된 것을 감안하면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고 분석했다.

크라운제과는 2016년부터 매년 봄마다 국산 제철 딸기를 이용한 ‘쿠크다스 딸기맛’을 20만 개 한정으로 출시해 오고 있다. 2016년 고객선호도 조사에서 1위로 꼽힌 딸기맛을 쿠크다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것을 계기로 크림치즈, 블라썸, 요거트 등 다양한 맛을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제철 과일 딸기로 만든 봄 쿠크다스는 7년째 이어지는 고객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명품쿠키 쿠크다스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봄 딸기 맛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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