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및 커피 선물세트...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요일·배달 앱별 배달 및 픽업 혜택 제공
요일·배달 앱별 배달 및 픽업 혜택 제공

SPC그룹 던킨이 설 명절을 맞아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도넛 선물세트는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6개 5900원·12개 1만 900원), △먼치킨세트(20개 5900원)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됐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이 담긴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1만 6900원)' △다크 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1만 6900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9900원)’ 등 총 3종이다.
요일과 배달 앱에 따른 다양한 배달 및 픽업 혜택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해피오더' 앱으로 주문 시 배달비가 무료인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한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 또는 픽업 시 4천 원 할인을, 매주 목요일은 '배달의 민족' 고객에게 3천 원 혜택을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과 실속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달과 픽업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던킨 제품을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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