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00여 매장엔 미니 자선냄비 설치…디지털 기부도 독려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6년부터 16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이다.
이날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와 최철호 구세군 한국군국 커뮤니케이션즈 부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매장 내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해 MZ세대 소비자들의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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