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 우물 파다 하늘을 보다
[신간] 한 우물 파다 하늘을 보다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1.11.10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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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학자 신동화 교수의 세상과 나누는 마음 이야기
식품음료신문사 출간
△한 우물 파다 하늘을 보다 | 신동화 지음 | 318쪽 | 1만8000원 | 식품음료신문사
△한 우물 파다 하늘을 보다 | 신동화 지음 | 318쪽 | 1만 8000원 | 식품음료신문사

일생을 식품과학자로 ‘한 우물’만 파며 살아온 저자가 세상과 나누는 마음 이야기를 펴낸 신간이 나왔다. 신간 ‘한 우물 파다 하늘을 보다’는 수많은 전문서적들과는 달리 저자가 긴 세월 식품과학 분야에 몸담아오면서 일상 속에서 느껴온 생각들을 수필 형태로 담았다.

저자인 신동화 교수는 여러 식품 관련 연구기관에서 근무했고 전북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로 20여 년간 봉직한 식품과학자로 신간을 통해 저자의 지난날 추억과 솔직한 고백, 삶의 궤적을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꾸밈없이 풀어낸 여러 이야기를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나온 시간의 궤적은 나만이 만들어 놓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순수한 창작품”이라고 말한다. 또 “우리 삶의 가치는 어느 기준으로도 평가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아니 되며, 그저 있었다는, 존재 그 자체로 뜻은 충분히 간직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글처럼 저자는 책의 6장 속에 직접 경험했던 것들, 현업에서 일하며 느꼈던 감정들,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저자의 시각에서 담았다.

책은 △추억의 보고를 뒤지며 △살면서 생각나는 것들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단상들 △자연과 어울림 △더불어 같이 사는 사회 △건강한 삶을 위한 제언 총 6장으로 구성, 지난날의 추억부터 삶의 지혜, 자연의 소중함, 함께 사는 삶의 중요성,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조언에 대한 짧은 단상들을 주제별로 엮어 정리했다.

저자 신동화 교수는 “더 넓은 세상, 물리적인 범위가 아닌 정신세계의 폭을 넓혀 보고자 하는 나름의 노력이 조금 인정을 받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많은 것이 바쁘게 변하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의 전환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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