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바인드’와 협업해 굿즈 출시
안성탕면, 너구리, 포테토칩, 깡 시리즈 등 재해석 캠핑용품도
안성탕면, 너구리, 포테토칩, 깡 시리즈 등 재해석 캠핑용품도

농심이 새우깡 출시 50주년을 맞아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바인드(BIND)’와 손잡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으로 농심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등 다양한 생활용품은 물론 캠핑체어, 보냉백 등 가을맞이 캠핑용품도 함께 선보였다. 농심은 제품 디자인 요소를 제공했으며, 편집숍 바인드(BIND)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가 판매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50년간 사랑받아온 장수브랜드지만 작년 깡 열풍을 일으키는 등 늘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며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안성탕면, 너구리, 포테토칩, 깡 시리즈 등 대표 제품을 재해석한 ‘바인드 X 농심 캠핑마켓’도 진행한다.
해당 제품들은 바인드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삼성 파르나스 몰 등 팝업스토어에서 10월 31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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