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추가 월매출 20억 기대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지난달 초 출시한 ‘새콤달콤’ 여름시즌 에디션 ‘수박맛’이 한 달만에 완판기록을 썼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 판매물량으로 준비했던 100만개가 한 달만에 소진된 것. 이 기간 매출은 5억 원(AC닐슨 환산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편의점 한 채널에서만 거둔 성적이다.
크라운제과는 ‘새콤달콤 수박맛’이 월매출 20억 원 고지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콤달콤 수박맛’은 당도 높은 수박원물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어려워 원물함량을 2배 이상 늘린 것이 주효했다.
크라운제과는 당초 준비한 물량(100만개)이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자 8월까지 200만개를 추가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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