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플랫폼 사용법,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평균 매출 62.5% 늘어
BBQ가 최근 주문 및 배달 시스템 디지털 시스템이 가속화됨에 따라 가맹점 대상 집중 경영지원 활동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BBQ는 지난 4월부터 지역별 매출 저조 매장을 대상으로 외부 배달 플랫폼 사용법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전개하고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례 소계, 원가관리 방법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집중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바쁜 매장 운영으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외부 플랫폼 리뷰 관리 등 디지털 활용 전반에 대한 부분을 집중해 담당 슈퍼바이저가 일대일로 교육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41개점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5월 31일 기준 전월대비 대상 매장들의 평균 매출이 6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한층 가속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디지털정보 활용에 취약한 패밀리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 경영지원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패밀리들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