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환 전통주진흥협회장] 우리술 세계적 명품으로 도약할 때
[노영환 전통주진흥협회장] 우리술 세계적 명품으로 도약할 때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3.01.11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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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환 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술 산업발전을 위해서 각 분야에서 정성을 쏟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2013년 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2년은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 해였던 반면 전통주 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는 힘겨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정부지원과 제도개선만을 바라고 있다면 전통주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스스로 노력해 우리술의 품질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 각 업체들은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지역명주들을 발굴하고 각 제품들의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전통주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품질 개선을 통한 제품의 경쟁력 확보, 제도 개선,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합니다. 지난 몇 년간 본 협회는 주세 감세와 종량세로의 과세기준 변경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나, 현행 주세법안과 대형업체의 이권으로 개정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계사년의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면서 정부는 이런 현실을 파악해 제도개선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2013년 계사년은 우리 음식과 술이 글로벌 식품 아이템으로 성장할 최적의 시기입니다. 희망찬 한 해 동안 전통주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우리술 산업에 힘써봅시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적인 아낌없는 지원과 전통주 업체들의 꾸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술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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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2013-02-05 11:32:41
전통주진흥협회가 구성된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동작구 사당동에 마련된 협회사무실에는 사단법인 간판이 걸려있다.
직원은 2명, 좀더 투명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진흥협회는
직.방계가족이 운영하는 개인을 위한 협회로 추락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