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20명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는 풀무원 두부 제품 구입 후 제품 포장에 붙어 있는 ‘오가닉스’ 마크 3개를 엽서에 부착해 간단한 사연을 적어 응모하거나 풀무원 두부 홈페이지(www.pulmuonedubu.co.kr)에 응모 사연을 작성,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풀무원의 유기농 콩이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주부는 물론 미래의 소비자인 미혼 여성으로 체험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다.
체험단의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주부 및 미혼여성으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백두산 등반 및 장거리 승차 여행이 가능한 건강한 체력을 소유해야 한다. 평소 유기농 식품에 관심이 많고 풀무원의 로하스 정신에 공감하는 등 체험단의 참가 이유가 분명하고 타당한 사람에 한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30명씩 총 네 차례에 걸쳐 3박4일 간 만주의 풀무원 유기농콩 농장 및 백두산을 방문하게 된다. 또 풀무원 유기농콩 산지에서는 대단위 유기농콩 농장 견학 및 콩서리, 김매기, 콩 고르기 등 다양한 산지 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모 마케팅본부 두부PM은 “올해는 주부와 미혼 여성으로 체험단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유기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두부 브랜드 홈페이지(www.pulmuonedubu.co.kr)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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