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제주콩원료 콩나물등 연내 10여종 출시
이번에 출시하는 두부와 콩나물은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제주도 콩을 사용했으며 두부는 제주 연안 1급 해수를 간수로 사용하는 등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콩의 고소함을 한껏 살렸다.
´제주콩 맑은 해수순두부´는 기존 포장 순두부와는 달리, 해수로 응고된 두부를 압착하지 않고 순두부 그대로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어 요리하기 간편하며 전통순두부의 담백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주도 맑은 물로 키워낸 콩나물´은 성장촉진제를 사용치 않은 무농약 제주콩을 깨끗한 제주도 지하수를 사용해 키운 콩나물로 특유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롬 관계자는 "두부와 콩나물을 올해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유기농점, 슈퍼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0여 종의 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제주콩 맑은 해수 두부´는 275g이 2,350원, 420g이 3,250원이며, ´제주콩맑은 해수 순두부´는 600g이 2,000원, 그리고 ´제주콩 맑은 물로 키워낸 콩나물´은 300g이 1,5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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