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육성해 K-Food 시장의 혁신적인 확대를 이끌어간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쌀가공식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3회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2023 서울푸드’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 52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작년 선정된 쌀가공식품 상위 10개 제품을 비롯한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특히 올해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루쌀’을 사용한 다양한 쌀가공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동네빵집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에

‘식품 등의 재검사(확인검사)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2023년 6월 1일(목)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 310관 803호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84)에서 개최된다.주최 측은 한국식품산업협회 주관 정책연구 ‘식품 등의 재검사 제도 합리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식품산업 및 식품안전 규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발표, 홍보함으로써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적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선 식품위생정책연구원 정명섭 원장이 “식품등의 재검사(확인검사)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규제과학 분야의 국제적 흐름과 산업체에서 바라보는 인재상을 소개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려대학교(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중앙대학교(신소재식품 안전성평가 분야)는 202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동국대학교가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분야의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세 대학교는 5월 10일 식품안전의 날(5월 12일)을 기념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국제적

한국민텔은 오는 10일 14시부터 45분간 ‘건강한 노화(헬시 에이징)를 위한 포뮬러’라는 주제로 줌 웨비나를 개최한다.민텔 식품 및 음료 수석 애널리스트 미쉘 테오도로가 연자로 나서 △건강한 노화의 재정의 △소비자를 위한 더 나은 혁신 △예방이 최우선 △전체론적 관점 4가지 대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한국민텔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참석을 희망할 경우 첨부된 파일에서 QR코드에 등록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학과장 권경희)에서 식품 분야 규제과학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동국대는 오는 26일 14시부터 18시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2회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식품분야 규제과학,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로, 산업계 등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식품분야 규제과학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3층 중강당에서 진행된다.동국대학교는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년간 20억원을 지원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대체식품의 산업 발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우리 기업의 구체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식품음료신문과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오는 5월 16일 13시부터 aT센터 창조룸에서 「‘K-푸드 미래 엔진’ 대체식품 세계 시장 공략과 발전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체계적인 발전 방안과 함께 대체식품 시장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이날 세미나는 류기형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전체 진행을 맡고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회장 신동화, 이하 진흥포럼)은 내달 13일 오후 2시부터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식품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전망’을 주제로 ‘2023 전라북도 푸드테크 함께혁신 포럼’을 연다.전라북도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비교 우위에 있는 전라북도의 식품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토론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기법을 도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행사는 진흥포럼 신동화 회장과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전북대학교 김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사)장문화협회가 내달 5일 aT센터 3층 세계로룸Ⅰ에서 ‘전통 청국장의 재발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통 청국장의 우수성, 청국장의 기능성 및 미생물과 우수종균을 소개하며, 청국장 섭취와 장내 미생물의 활동으로 장과 뇌의 축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또한 우리 종균을 활용한 나또에 대해서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장문화협회 박건영 회장을 좌장으로 첫 번째 심포지엄에선 △청국장이 나또와 다르다(장문화협회 이한창 고문) △청국장의 미생물 분석 및 우수 종균 발굴(연세대학교 정건섭 명예교수) △Aspergillus

주류 전문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 박람회(VINEXPO ASIA 2023)’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에서 개최한다.와인 및 스피릿을 생산하는 세계 각국 1000여 개의 업체들이 방문객 8000명과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3일간 고급 마스터클래스들과 컨퍼런스들이 진행될 예정이다.주류산업에 전략적인 관심을 가진 많은 세계적 생산국가들이 방문할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Grupo Peñaflor, Familla Zuccar

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3이 오는 4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홀에서 초콜릿, 비스킷, 스낵류, 아침식사 대용의 간편식과 유기농 제품,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홈베이킹 유행에 맞추어 생지와 냉동 제과류까지, 더욱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올해 전시엔 70개국 1200여 개 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세계적인 제과 기업 벨기에의 바로니(Baronie), 이탈리아의 로아커(Loacker), 스페인의 발로르(Valor), 오스트리아의 마너(Manner), 덴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식품 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협회는 쌀가공식품 제조업체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글루텐프리 엑스포’ 등 해외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한국관으로 참가할 계획이다.미국 서부 지역 대표 식품·외식산업 박람회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식품 박람회’는 식품 서비스, 레스토랑, 호텔, 영양사 등 북미 식품 시장의 구매 권한을 가진 바이어가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참가업체를 모집한다.‘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쌀가공식품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된다.올해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연계 개최(O2O)하고, 참가업체의 수출·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국내·외 쌀가공식품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2차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이하 인터팩) 2023’이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지난 전시회엔 2866개의 참가사와 17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인터팩 방문객의 해외 비중은 74%에 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지이다. 올해 전시회에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의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이번 전시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사업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3년 해썹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금년도 해썹 정책방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재정·기술 지원사업 △스마트 해썹 지원사업과 선도모델 등이 소개된다.설명회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뤄질 예정이

유통산업전시회 EuroShop 2023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로 5일간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 주기로 열린다.EuroShop은 해외비중이 70%에 달해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이는 EuroShop은 리테일의 전 분야를 모두 다루는 유일한 대형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시회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도 57개국 2300개사 참가, 142개국 9만4000여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EuroShop 전시회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솔루션, 인사이트가 모두 모이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