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월드콘’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기존의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량 높인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우유의 풍미와 바닐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했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증이다.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인증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에이오피(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주제로 27일 개최한 베이커리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편리하고 트렌디한 메뉴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베이커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정종규, 황명수, 황지원 제과기능장이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활용한 크로와상 몽블랑, 샤랑트 쇼콜라 크로핀(크로와상+머핀), 딸기 크림치즈 크로와상 등 봄철 피크닉, 디저트, 브런치

오리온 청주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의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돼 해당 인프라를 구축하고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동참한다.에너지경영시스템(EnMS)은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 시스템이다. 오리온 청주공장은 올해 12월까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금액 중 50%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오리온은 청주공장 내 주요 생산설비에 에너지양 계측기를 설치, 온실가스 배출량 등 주요 데이터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CJ제일제당 MZ세대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첫 결실을 맺었다.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의 전문 브랜드 ‘익사이클(Excycle)’을 론칭하고, 스낵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익사이클’은 ‘Exciting’과 ‘Food Upcycle’을 조합한 용어로 ‘즐거운 업사이클 문화를 만든다’는 비전이 담겼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며 식품을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롯데제과는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 ‘스위트 에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위트 에코’는 롯데제과의 ESG 경영 실천 활동 중 하나로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내용은 △제품 포장재의 편리한 분리배출 △잉크 저감화 및 인쇄 방식 변경 △친환경 재질 사용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패키지 적용이다.롯데제과는 포장재 분리 배출의 용이성을 위해 빼빼로 등 종이로 된 제품 패키지를 쉽게 접을 수 있도록 양쪽으로 뜯는 선을 마련하거나, 자일리톨껌 등 용기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 ‘플로리(FLORY) 프렌치 고메 버터’를 롯데푸드몰에 론칭하며 ‘홈베이킹족’ 공략에 나섰다.롯데푸드는 작년부터 플로리 프렌치 고메 버터를 국내에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베이커리 및 카페 등 전문점에 공급했지만, 최근 홈베이킹 인기로 늘어나는 일반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사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플로리 프렌치 고메 버터는 프랑스 락탈리스(LACTALiS)社의 프리미엄 버터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ittany)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우유를 사용해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어린이날을 맞아 교원 빨간펜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함께 파스퇴르 밀크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파스퇴르 X 빨간펜 아이캔두(AiCANDO) 컬러링북’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까지이며 파스퇴르 밀크바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는 어린이날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 초콜릿 토핑이 추가된다. 음료 메뉴에는 빨간펜 아이캔두 무료체험 페이지가 안내돼 있는 컵홀더가 함께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이곳에서는 초콜릿뿐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사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는 유명 디저트 파티셰 및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와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DIY 클래스’에

오리온은 ‘오!감자’ 브랜드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성장했다고 밝혔다.오리온은 최근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등 신제품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는 크기를 기존 대비 2배가량 늘리고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했다. 작년 7월 선보인 ‘꿀버터 오!구마’는 ‘오!감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이다. 고구마를 주원료로 버터, 꿀, 군고구마로

신세계푸드는 가정용 냉동생지 1분기 판매량이 작년 4분기(10~12월) 대비 51% 증가하며 200만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SSG닷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냉동생지 판매량은 69% 늘며 전체 냉동생지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냉동생지는 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동결 시킨 것으로 냉동 상태 그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간편히 조리해 갓 구운 빵을 만들 수 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 기준 1개 가격이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의 6분의 1 수준이다.신세계푸드는 냉동생지 판매량 증가에 대해 밀가

배스킨라빈스가 ‘2022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26일까지 진행한다.‘BR NEXT ICECREAM CREATORS’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나만의 상상 속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응모하면 내부 심사와 투표를 거쳐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이번 콘테스트는 총 8만 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응모된 아이스크림들 중 전문가의 내부 심사를 통해 총 31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소비자

농심켈로그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일상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펼친다.‘고 그린’은 환경 및 자원 보호를 위한 켈로그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그동안 켈로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시리얼 패키지 수거 등 소비자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먼저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켈로그 시리얼 패키지를 수거하고 업사이클링 키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키링은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시리얼 패키지를 레트로 감성의 패션 소품

파리바게뜨가 블랙데이(4/14)를 기념해 다양한 중식 HMR 제품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는 ‘파바반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블랙데이까지 정통 짜장면을 비롯해 파리바게뜨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아시안 퀴진’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정통 짜장면’ 제품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통 짜장면 2+1, ’정통 짜장면’과 ‘정통 볶음짬뽕’을 함께 구매 시 2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파바반점 짬짜면세트’, ‘정통 깐풍기’ ‘직화 부타동’ ‘정통 유산슬 덮밥’ ‘매콤

오리온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및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한다.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ml 2팩(총 40병)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은 24일까지다.아울러 오리온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을 후원한다. 24일까지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

롯데제과는 식목일 맞이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통해 자연보호에 앞장선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2019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심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올해도 자연보호의 취지를 살리면서 소비자에게 친환경 체험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나뚜루 리사이클링 가드닝(Recycle Gardening)’ 이벤트를 시행한다.롯데제과는 15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