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제철 맞은 겨울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는 ‘2023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올해 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생크림, 싱싱한 딸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비주얼의 라인업 13종을 소개했다.△러블리한 핑크 마블빵 속에 달콤한 딸기우유크림과 싱싱한 생딸기가 들어간 ‘생딸기 우유샌드’ △부드러운 브리오슈 속에 상큼한 딸기필링과 생크림, 신선한 생딸기를 더한 ‘생크림가득 생딸기 마리토죠’ △풍미 가득한 마스카포네 크림에 딸기필링과 생딸기로 구성한 ‘마스카포네 크림가득 딸기맘모스’ △촉촉한 초코브리오슈 속에 딸기필링과

롯데제과 나뚜루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는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단종됐던 제품들에 한해 투표를 받아 선정된 1위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선정된 5종의 제품에서 다시 먹어 보고 싶은 1종을 선택 후 댓글을 달면 된다. 향후 최종 선정된 1종의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이벤트 당첨 결과는 이달 15일 당첨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내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파리바게뜨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 몬머스카운티 지역에 가맹 100호점 ‘레드뱅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드뱅크점은 인근지역 인구 구성이 현지인 95%에 달하는 현지 주류 상권이다.파리바게뜨는 올해 160점의 추가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0개의 매장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파리바게뜨가 운영하는 미국 가맹점 비중은 85% 정도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드타운, 어퍼웨스트사이드, LA 다운타운 등 현지 주류상권에 성공적으로 안

2월부터 빙과류 제품의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원재료,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인건비, 물류비, 전기, 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때문이라는 것이 빙과업계의 설명이다.롯데제과가 빙과류와 제과류 등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빙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스크류’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되고,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된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에 상륙했다.작년 6월 현지 파트너사 버자야 그룹과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BERJAYA PARIS BAGUETTE Sdn. Bhd.)’ 설립 6개월 만이다. 1호점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자리 잡았다.특히 하반기에는 ‘SPC 조호르바루 공장’을 준공하며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19억 인구의 ‘할랄(HALAL) 시장’ 확대도 본격화한다.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은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Bukit Bintang)’ 내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

롯데제과가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사에 5년간 45억 루피(한화 약 700억 원)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 원)에 인수한 이래 6년 만이다.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시 MIDC(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Maharashtra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탈레가온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이 해태 아이스크림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으로 ‘2022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사운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펜타클은 부라보콘 단일 캠페인으로 국내 4대 광고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부라보콘 캠페인은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대상과 공익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 10월에는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브랜드 캠페인을,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는 디지털 영상 대상과 프로모션·통합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광고제에서 부라보콘 캠

롯데제과가 지난 5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관련 국제 표준이다. 이는 기업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범 준수와 관련된 리스크 파악 및 통제 등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롯데제과는 지난 2019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을 획득한 이후 매년 외부기관 심사를 통해 엄격한 준법시스템을 유지해 왔다.이번에 획득한 ‘ISO37301’은 기존 ‘ISO37001’의 부패방지 내용과 더불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가 유튜브 콘텐츠 ‘용진건강원’과 함께 ‘새해 제로 많이 받으세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용진건강원은 출연자의 고민을 재치있게 해결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설탕과 당류가 없어 부담없는 롯데제과 ZERO와 용진건강원이 만나 시청자들의 새해 고민이 한층 가벼워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롯데제과는 협업을 기념해 용진건강원 기획 패키지를 ‘롯데 스위트몰’과 ‘네이버스토어 롯데제과몰’에서 판매한다. 기획 패키지는 △제로 다크 카카오 케이크 △제로 초콜릿 칩 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

SPC삼립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SPC삼립은 작년 12월 포켓몬이 그려진 호두와 단팥이 어우러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은 ‘소불고기호빵’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제품 내 동봉된 윈터 스페셜 한정판 ‘빅(big)띠부씰’은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기도.SPC삼립은 포켓몬 호빵 인기에 힘입어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입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

뚜레쥬르의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했다.뚜레쥬르는 11년 만에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한 ‘제일제당센터점’에서 오픈 100일 만에 전년 동기 대비 1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수는 약 132% 수준이며, 주말 방문객수는 150%에 달한다. 제일제당센터점 콘셉트는 ‘정통 베이커리 카페(Authentic Backery Café)’를 표방하고 있다.인기 요인은 해당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전용 제품이다. 탄탄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제품 특성에 최적화한 밀가루와 자체 개발 발효종, 프랑스 AOP 버터 등

롯데제과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가나초콜릿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가나, 디저트가 되다’라는 주제로 배우 전지현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강조했다. 광고에서 전지현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28일부터 TV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병행해 방영된다.롯데제과는 향후 새로운 콘셉트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의 ‘가나’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디저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와 함께 협업한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를 발행한다.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로, 수많은 캐리커처를 그려온 베테랑 작가로 세상에 감동을 준 정은혜 작가와 진행한 NFT 아트워크이다.‘실수해도 괜찮아’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는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실수를 하는 아이들의 사연과 사진을 응모 받아 정은혜 작가와 함께 NFT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다. ‘물감 샤워도 괜찮아’ ‘온 몸으로 먹어도 괜찮아’ 등 총 6종의 NF

롯데제과가 지난 19일 유아 충치 예방 교육사업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은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해 청소년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구강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고, 유아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내년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특별시 관내에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자일리톨이 선택적으로 급식에 제공된다.또 치과위생사 등

롯데제과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6일 발간했다.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보고서로 2022년 상반기까지의 활동을 담았다. 올해 7월 이뤄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이전까지의 ESG 경영 등 정보가 실렸다. 롯데제과는 보고서를 기업 소개, 사업 소개, ESG 전략,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록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해 롯데제과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이영구 롯데제과 대표는 CEO 메시지를